KBO 홈페이지 캡처.
1일 개막하는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은 KBS2가 중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한국방송공사는 31일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 국가재난주관방송사로서 KS1차전 중계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KBS 관계자는 “사태의 심각성을 감안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S1차전은 스포츠 전문 채널(MBC SPORTS+, SBS SPORTS, SPOTV, SPOTV2)이 생중계한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