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박지성 부부 연애 코치 자처하다 낭패 본 사연은? (미우새)

입력 2022-11-06 1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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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포츠 중계의 간판 캐스터 배성재가 출연, 폭주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프리랜서 배성재는 이날 SBS의 ‘집 나간 새끼’라고 자신을 소개해 스튜디오에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퇴사한 바로 다음 날부터 정말 행복했다”라고 전하며 그날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배성재는 과거 박지성 부부의 데이트에 연애 코치를 자처했다가 낭패를 봤던 사연도 밝혔다. 더욱이 배성재가 했던 조언 그대로 데이트를 했다가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이 결국 만천하에 공개됐다며 웃픈 결말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6일 밤 9시 5분 방송.

사진제공 | SBS ‘미운 우리 새끼’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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