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서은광, 코로나 확진 [전문]

입력 2022-11-23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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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서은광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3일 "비투비 서은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서은광은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서은광이 속한 그룹 비투비는 오는 12월 30일과 31일, 2023년 1월 1일 3일간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10주년 콘서트 2022 비투비 타임 비 투게더(BTOB 10TH ANNIVERSARY CONCERT 2022 BTOB TIME Be Together)'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3회차 전석 매진됐다.


●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비투비 서은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금일(23일) 오전 서은광은 목에 이상을 느껴 선제 차원에서 병원을 찾아 PCR 검사를 진행하였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서은광은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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