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 원장, 하니가 반한 ‘스윗 미소’ [화보]

양재웅 원장, 하니가 반한 ‘스윗 미소’ [화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양재웅은 전문 모델로도 손색없는 카리스마와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레이 코듀로이 재킷으로 부드러운 매력을 보여준 그는 네이비 핀스트라이프 슈트를 입은 모습으로 댄디한 무드를 더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양재웅은 연기자나 모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채로운 포즈와 눈빛 연기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양재웅은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상담을 많이 하는 정신건강의학과의 특성상 처음에는 방송 출연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그럼에도 정신과에 대한 편견을 개선해보고자 방송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걱정과 달리 환자들이 오히려 더 좋아해주고 응원해줘서 힘을 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양재웅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한경머니 2023년 1월호 등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양재웅은 10살 연하의 EXID 출신 연기자 하니와 지난해 6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