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풍2’ 오늘내일 몰아보기·‘서포일라’ 특별편성 [공식]

입력 2023-01-04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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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이 새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연출 박원국, 극본 박슬기 이봄 오소호) 방송을 앞두고 특별 편성을 예고한다.
tvN은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가 4, 5일 양일간 시즌1 몰아보기와 시즌2 ‘서포일라’(드라마의 모든 날을 망라한 책) 스페셜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침 못 놓는 천재의원 유세풍(김민재 분)이 반전과부 서은우(김향기 분)와 괴짜스승 계지한(김상경 분)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행복 처방극이다. 시즌1에서는 상처받은 이들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원인까지 뿌리 뽑는 심의 3인방 활약을 담았다.
시즌2에서는 무대를 한양으로 옮긴다. 아픈 이들에에게 따뜻한 처방을, 나쁜 자들에게는 통쾌한 한방을 날리는 심의 3인방 유세풍, 서은우, 계지한. 그리고 계수의원 식구들 활약상이 시즌2에도 담긴다고. 유세풍, 서은우 사랑도 이번에는 제대로 풀어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4일 ‘시즌1 몰아보기’, 5일 ‘시즌2 서포일라’ 스페셜이 각각 방송된다. ‘시즌1 몰아보기’에서는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탄생기부터 명장면까지 짚는다. ‘시즌2 서포일라’에서는 김민재, 김향기, 박원국 감독이 이번 시즌에 관해 직접 이야기한다. 시즌2 촬영 현장도 공개된다. 안창환이 특별 MC로 나선다. 배우들이 직접 시즌2 관전 포인트도 언급한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은 1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즌1 몰아보기, 시즌2 서포일라’ 스페셜은 각각 4, 5일 밤 10시 30분 시청자를 찾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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