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매니저의 극진 케어에 발끈한 이유는? (전참시)

입력 2023-01-07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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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개그우먼 홍현희가 열정 포텐 터진 신입 매니저의 극진 케어에 발끈한다.

오는 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29회에서는 홍현희가 신입 매니저와 먹방으로 대동단결하는 모습이 안방을 찾는다.

이날 홍현희는 경호원 출신인 신입 매니저의 극진한 케어를 받으며 스케줄에 나선다. 하지만 현희의 곁에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보호와 감시를 넘나드는 매니저의 남다른 열정에 급기야 지켜보던 참견인은“범인과 형사 같은 느낌”이라며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인다고.

홍현희는 그룹 더보이즈(THE BOYZ) 멤버 현재가 진행하는 온라인 방송에 출연한다. ‘전참시’ 이후 오랜만에 조우한 두 사람은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하며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현재가 준비한 스윗한 깜짝 선물에 똥별맘 현희가 깊은 감동을 내뿜었다는 후문.

이어 스케줄을 마친 홍현희는 매니저와 함께 단골 식당으로 향한다. 그러나 이내 홍현희의 시매부인 천뚱에게서도 찾아보지 못한 매니저의 엄청난 먹방 스킬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이를 지켜보던 먹교수 이영자 역시 매니저의 남다른 먹성에 깜짝 놀랐다고 한다.

홍현희와 신입 매니저의 대동단결 먹방 현장은 7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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