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볼리비아 혼자 여행…절벽 끝 집라인과 마주 (태계일주)

입력 2023-01-08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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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 ‘태계일주’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태계일주)’ 기안84가 홀로 자유 여행을 떠난 가운데, 도착지 끝에서 절벽과 절벽 사이를 잇는 집라인을 마주한다.

오늘(8일)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연출 김지우 박동빈, 이하 '태계일주') 5회에서는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의 두번째 나라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 여행이 방송된다.

기안84는 이시언, 빠니보틀과 떨어져 그가 하고 싶었던 남미 여행의 로망인 현지인들과 교감을 실현하기 위해 홀로 떠난다. 기안84는 끊임없이 달리는 중 점점 좁아지는 도로와 가파른 절벽에 아슬아슬하게 지어진 ‘데스 로드’에 도착한다. ‘데스 로드’는 안정장치 없이 낭떠러지와 맞닿은 도로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은 죽음의 길이다.

기안84는 “여기가 빠니가 말한 ‘데스 로드’구나”라며 차에서 내려 아찔한 ‘데스 로드’의 풍경을 감상한다. 또한 기안84는 ‘데스 로드’에서 묘비를 발견하고 정성을 다해 기도를 올리며 볼리비아에서도 100% 적응한 모습을 보이기도.

기안84는 서둘러 자리를 옮겨 목적지를 향해 달려간다. 기안84가 도착한 목적지의 끝에서 마주한 것은 절벽과 절벽을 잇는 집라인. 기안84는 집라인의 끝을 보고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는 듯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이시언과 빠니보틀은 ‘라파스’ 시내 투어에 나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들은 기안84 없이 ‘찐’ 행복 미소를 짓고 있어 이들의 여행도 궁금하게 한다.

'태계일주'는 8일 오후 4시 4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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