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美 최대 엔터테인먼트 CAA와 계약”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1-11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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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배우 윤여정이 새 회사를 찾았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영화 전문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윤여정은 현지 최대 엔터테인먼트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손잡았다. 윤여정은 CAA와 계약 이후에도 앞서 미국 업무를 관리했던 에셸론 달란트 매니지먼트의 매니저 앤듀르 오오이가 스케줄을 관리할 예정이다. CAA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브래드 피트, 조지 클루니, 윌 스미스, 오프라 윈프리 등 글로벌 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국내 배우로는 이정재, 정호연, 강동원 등이 속해있다. 윤여정은 당분간 CAA를 통해 해외 활동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TV플러스 ‘파친코’ 시즌2 촬영으로 출국한 상태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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