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전소니 저주·누명에도 끝은…결말 예고한 메인포스터 (청춘월담)

입력 2023-01-11 11: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형식과 전소니 사이 미묘한 기류를 담은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다.

제작진은 누명을 벗겨줄 남자 이환(박형식 분)과 저주를 풀어줄 여자 민재이(전소니 분)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11일 공개했다.
서고 안에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환과 민재이. 이환 손은 민재이를 향하고, 이를 의식하는 민재이다. ‘나는 너를, 너는 나를 지켜야겠구나’라는 두 사람 관계를 표현하는 문장에서 이들이 앞으로 펼칠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그리고 저주와 누명에서 벗어난 끝에 찾아올 두 사람의 로맨스는 어떤 그림을 완성할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이환과 민재이가 숨겨진 진실을 찾기 위해 의기투합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이를 통해 진정한 사랑과 우정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들이 찾아내려는 진실은 무엇인지, 그 과정을 통해 얼마나 성장하게 될지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청춘월담’은 2월 6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