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축하받는 양의지 [포토]

입력 2023-01-11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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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로 복귀한 포수 양의지가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입단식에서 두산 유니폼을 입고 아내와 딸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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