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 버라이어티 MBN ‘우리가 몰랐던 세계-진상월드(이하 진상월드)’가 27일 첫 방송된다.
‘진상월드’는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상의 민낯을 파헤치는 국내 최초 진상 추적 프로그램이다. CCTV 영상 등 확보된 제보 자료들을 통해 충격적인 진상 사건들을 살펴보고, ‘갑질’로 고통 받은 이들의 이야기와 함께 진상에 대처하는 현명한 방법까지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방송인 김구라가 MC로 나서는 가운데 전문가 패널로 손수호 변호사와 박종석 정신과 전문의가 합류해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더불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충현과 25년 경력의 강력계 형사 출신인 김수환이 ‘진상조사대’로 나선다.
진상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 MBN ‘진상월드’는 오는 27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