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코리아, 제5회 ‘중독예방 이용자보호 대상’ 수상

입력 2023-01-16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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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금) 스포츠토토코리아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중독예방 이용자보호 대상’ 시상식에 참가한 중독예방시민연대 및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제공 | 스포츠토토코리아

13일(금) 중독예방시민연대로부터 제5회 중독예방 이용자보호 대상 수상
스포츠토토코리아 “건전하게 스포츠토토 이용할 환경 조성 위해 최선” 다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13일(금) 중독예방시민연대로부터 ‘중독예방 이용자보호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월) 밝혔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 한 해 동안 전국에서 운영 중인 7000여개 판매점들을 대상으로 도박중독예방 캠페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등 이용자 보호를 위해 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13일 스포츠토토코리아 본사 대회의실에서 5번째 ‘중독예방 이용자보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중독예방시민연대는 도박 및 게임 중독 등 각종 중독의 폐해를 막기 위해 예방, 치유, 재활활동을 위해 설립된 시민단체다.

‘중독예방 이용자보호 대상’은 우리 사회에 급속하게 확산되는 도박과 사행성 게임으로부터 국민의 정신건강과 재산보호를 위해 제도개선, 예방활동 및 홍보에 앞장선 개인, 기관, 단체를 시민사회활동가들이 안전장치 마련, 예방홍보활동, 제도개선 및 법규준수 항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상이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송영웅 대표이사는 “중독예방 이용자보호 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고객들이 건전하게 스포츠토토를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독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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