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재단, 설 맞아 전통시장·취약층 돕기 앞장

입력 2023-01-2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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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가 설립해 운영 중인 렛츠런재단은 설 연휴를 맞아 과천, 장수, 제주 등 마사회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농축산물을 선물했다. 이번 사업으로 지역 취약계층 600가구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게 되었고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는 명절 판매에 적지 않은 기여를 했다. 렛츠런재단은 국민복리 증진을 위해 한국마사회가 2014년 설립한 사회공헌재단이다. 지난해 약 17억 원의 기부금으로 사회공익승마, 장학관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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