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청 전경](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3/02/01/117693571.2.jpg)
춘천시청 전경
이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시설에 2개월간 운영비를 추가 지원해 동절기 난방비로 우선 활용할 예정이다.
1일 시에 따르면 올해 358개 경로당의 난방비 지원액을 당초 연 185만원에서 연 230만원으로 확대한다.
시는 난방비 인상으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난방비를 15만원씩 3개월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이다.
육 시장은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춘천형노인통합돌봄 사업 등 예방적·통합적·보편적 지역사회 돌봄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정부는 한파 취약계층에 대해 올겨울 한시적으로 에너지 바우처 지원금액을 두 배 인상하기로 했다.
스포츠동아(춘천)|유원상 기자 yos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