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X박정민X신연식 감독 ‘1승’ 제52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입력 2023-02-01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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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X박정민X신연식 감독 ‘1승’ 제52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영화 ‘1승’이 제 52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최초 상영 직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1승’은 인생에서 단 한번의 성공도 맛본 적 없는 배구 감독이 단 한번의 1승만 하면 되는 여자배구단을 만나면서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다.

‘1승’은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빅스크린 부문을 통해 지난 27일 전세계 최초 상영됐다. 네덜란드의 로테르담 국제영화제는 전세계 10대 영화제로 꼽히는 유럽 최대 규모 영화제 중 하나. 영화제 상영 직후 외신과 팬들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져 기대가 커지고 있다.

‘1승’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가 주연을 맡았으며 ‘동주’로 유수의 각본상을 휩쓴 신연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충무로 대세 배우 박정민을 비롯해 박명훈, 장윤주, 이민지 등 다채로운 배우들이 합류했다. 올해 개봉 예정.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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