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3 키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4년 연속 수상을 노린다.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3 키즈 초이스 어워드’ 수상 후보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페이보릿 뮤직 그룹’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이 부문에서 2020년부터 4년 연속 수상에 한 걸음 가까워졌다. ‘키즈 초이스 어워드’는 시청자들이 직접 선정한 음악, 방송, 영화 등 분야별 최고 스타들을 초청해 상을 수여한다. 3월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