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첫 팬 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운데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팬들과도 온라인으로 함께한다.
아이브는 오는 11일(토)과 12일(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이래 첫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진행한다.
팬클럽 선예매부터 치열한 ‘티켓 전쟁’이 벌어진 ‘더 프롬 퀸즈’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아이브의 인기를 다시금 확인시켰다. 매진과 물리적 거리 등의 이유로 아이브의 첫 팬콘을 오프라인으로 함께할 수 없는 국내외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온라인 유료 생중계도 동시 진행된다. 온라인 생중계는 12일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동시에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에서 만날 수 있다.
아이브의 첫 팬콘 ‘더 프롬 퀸즈’의 비욘드 라이브 생중계는 12일(일) 오후 5시(KST)부터 감상 가능하며, 티켓 판매 마감은 12일(일) 오후 6시까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