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복귀 알린 바이포엠 “속아서 벌어진 일”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2-06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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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사진제공|SBS

심은하. 사진제공|SBS

배우 심은하(51)의 복귀작을 준비 중이라고 했던 제작사 바이포엠스튜디오(바이포엠)가 “가짜 에이전트에 속아서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했다. 바이포엠은 5일 “심은하와 맺은 것이라 생각했던 모든 계약 자료와 행위들이 허위인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심은하의 에이전트라 주장한 A씨에게 출연료 총액 30억 원 중 15억 원을 지급했으나 계약금을 심은하에게 전달했다는 A씨의 말이 전부 허위였다”고 설명했다. 바이포엠은 “심은하와 가족들에게 죄송하다”면서 “A에게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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