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보기

모두투어, 일본 센다이 아시아나항공 단독 전세기 상품 출시

입력 2023-02-06 11: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3월18일 하루 진행. 센다이 시내 자유관광 포함
모두투어는 아시아나항공이 3년 만에 운항을 재개하는 일본 센다이 노선의 단독 전세기 상품을 내놓았다.

아시아나항공 센다이 왕복 직항 전세기를 이용하면 3월18일 하루만 진행한다. 예약과 동시에 100% 출발이 보장된다. 일본 센다이는 아름다운 자연 속 대도시의 경관과 옛 성이 조화를 이루어 ‘모리노 미야코’(숲의 도시)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곳이다. 대표상품 ‘미야기/야마가타 명품 온천 4일’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등장하는 온천의 배경이 된 료칸풍 온천호텔 2박과 센다이 시내 호텔에서 1박을 하는 일정이다. 일본 동북부 지역의 핵심 관광지인 일본 3대 절경 마츠시마 해변과 즈이간지, 고다이도우, 야마데라 등과 센다이 시내 자유관광을 포함했다.


긴잔온천에서의 족욕 체험과 모가미가와 강 뱃놀이 등의 특색있는 체험과 일본 스키 명소 자오의 수빙을 감상할 수 있는 로프웨이 탑승도 있다. 유람선에서 즐기는 선상 식사와 현지 특식인 센다이 명물 규탄 정식으로 맛과 멋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모두투어 상품본부 조재광 상무는 “급증하는 일본 여행 수요에 비해 항공 증편 속도가 더딘 상황에서 이번 아시아나 항공 일본 센다이 노선 단독 전세기 상품을 선보일 수 있어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