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틴 로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전 세계랭킹 1위이자 43세의 베테랑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4년 만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로즈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900만 달러·112억 원) 4라운드에서 9번 홀까지 3타를 줄여 중간합계 15언더파로 리더보드 최상단을 점령했다. 나란히 13언더파를 작성하며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한 피터 맬너티, 브랜던 토드, 데니 매카시(이상 미국)와는 2타 차. 2019년 1월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에서 PGA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했던 로즈는 4년 만에 챔피언 트로피를 추가할 기회를 잡았다.
전날 강한 바람 등으로 파행 운영된 이번 대회는 나흘째인 이날 3라운드 잔여 경기와 함께 4라운드를 진행했지만, 많은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지 못해 현지 시간 월요일인 7일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4라운드 1번(파4) 홀을 보기로 시작한 로즈는 2번(파5) 홀에서 곧바로 버디를 잡아 타수를 만회한 뒤 6번(파5) 홀에선 이글을 잡아 한꺼번에 2타를 줄였다. 7번(파4) 홀에서 버디를 잡아 전반 9개 홀에서만 4타를 줄이며 PGA 투어 통산 11승의 꿈을 부풀렸다.
전날까지 공동 11위에 올라 모처럼 톱10 진입 희망을 키웠던 강성훈(36)은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모든 일정을 소화했지만 합계 7언더파에 그쳐 공동 28위에 랭크됐다. 마지막 날 다른 선수들의 잔여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는 더 내려갈 가능성도 있다. 16번째 홀까지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한 김성현(25)은 공동 33위에 머물렀고, 3개 홀을 남긴 안병훈(32)은 5언더파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에런 로저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편 3라운드로 축소 운영된 아마추어 부문에서는 미국프로풋볼(NFL) 쿼터백 출신인 에런 로저스(미국)가 정상에 올랐다. 파트너 프로 선수 1명과 각자 플레이하고 더 나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방식으로 진행된 아마추어 부문에서 벤 실버먼(미국)과 짝을 이룬 로저스는 3라운드 합계 26언더파 189타로 1위를 차지했다. 소문난 골프광인 로저스는 “내 인생에서 꼭 이루고 싶은 목표였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월드 클래스’ 선수로 활약하다 지난해 웨일스 대표로 2022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했던 축구 스타 개러스 베일은 많은 관심을 끌었지만 16언더파 199타를 적어내 공동 16위에 그쳤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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