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배다해 ‘동상이몽’ 합류→폭로전 “공부 말곤 다 미달”

입력 2023-02-07 09: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이장원♥배다해 ‘동상이몽’ 합류→폭로전 “공부 말곤 다 미달”

결혼 3년 차 부부 이장원♥배다해가 신혼생활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 운명 부부로 합류한 이장원과 배다해의 이야기가 예고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달콤한 신혼이 아니라 불꽃 튀는 폭로전이 펼쳐졌다. 이장원은 “우리 집에 장군님이 있다. 배다해 장군님”이라며 배다해의 부드럽고 우아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리얼 민낯을 폭로했다. 배다해 역시 남편 이장원에 대해 “지식적인 면 외에 다른 부분은 많이 발전을 못 시켰다. 공감하는 부분이 결여되어 있지 않나 생각한다”라며 받아쳤다.

실제로 이어진 장면에서 이장원은 눈물을 쏟아내는 배다해에게 “야 왜 슬퍼?”라며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배다해는 “조용히 해 제발”이라며 흐느껴 울어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장원, 배다해의 반전 일상은 13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서 공개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