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건강생활, 행복얼라이언스와 결식 우려 아동 후원 MOU

입력 2023-02-07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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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 아동 결식 문제 해결 배앓이 없는 ‘a2 밀크’ 후원
1리터 제품 2000여 개 기증, 4개 지역 행복도시락센터 5곳 전달
유한건강생활이 행복얼라이언스와 결식우려 아동 후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뉴오리진 ‘a2 밀크’ 1리터 제품을 전달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 아이들을 돕기 위해 114개 기업, 63개 지방 정부, 30만 명의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 안전망이다. 유한건강생활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올해부터 행복얼라이언스의 멤버사로 합류, 앞으로도 아동의 결식 문제 해결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을 연계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협약 이후 유한건강생활은 1300만 원 상당의 뉴오리진 a2 밀크 1리터 제품 2000여 개를 행복얼라이언스 측에 후원했다. 기증한 a2 밀크는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해 서울, 인천, 광주, 전남 순천시 등 4개 지역 5개 센터에 전달했다.

‘a2 밀크’는 소화에 불편함을 주는 A1 단백질이 함유되지 않은 국내 최초, 유일의 A2 단백질 100%로 만들어진 배앓이 없는 우유다. A2 단백질은 사람의 몸속 단백질 구조와 유사한 구조를 지녀 소화불량 등 배앓이 유발 성분을 최소화한다. 또한 A2 단백질 100%인 a2 밀크는 우리 몸 속 항산화 성분인 글루타치온을 일반 우유 대비 2.5배 이상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아이들 두뇌발달과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뛰어난 제품력으로 호주에서 1초에 1병씩 팔리는 a2 밀크는 유한건강생활이 국내에 독점 공급 판매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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