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차태현 햇살 미소…무해한 ‘멍뭉이’ 2차 포스터

입력 2023-02-08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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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차태현 햇살 미소…무해한 ‘멍뭉이’ 2차 포스터

유연석과 차태현 그리고 사랑스러운 반려견, 무해한 조합을 자랑하는 영화 ‘멍뭉이’의 2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멍뭉이’는 집사 인생 조기 로그아웃 위기에 처한 ‘민수’와 인생 자체가 위기인 ‘진국’, 두 형제가 사랑하는 반려견 ‘루니’의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면접을 시작하고, 뜻밖의 운명적인 만남을 이어가는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는 유연석, 차태현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내 ‘멍뭉이’와의 모습을 담았다. 활짝 웃는 두 배우와 강아지 루니의 미소까지 마치 가족사진을 보는 듯 서로 닮아 있는 표정들은 보는 이들마저 무장해제 시키게 만든다. 여기에 여덟이 된 사랑스러운 ‘멍벤져스’가 가세해 시끌벅적한 에피소드를 예고한다.

‘멍뭉이’에서 유연석은 친동생 같은 반려견 루니를 너무나 사랑하는 집사 민수 역을, 차태현은 진국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형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는 3월 1일 극장 개봉.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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