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벗으면 안 돼?” 김나정→성인배우 이채담 남친 폭행 피해 (진격의 언니들)

입력 2023-02-10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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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벗으면 안 돼?” 김나정→성인배우 이채담 남친 폭행 피해 (진격의 언니들)

아나운서 김나정과 성인배우 이채담이 ‘진격의 언니들’을 만난다.

14일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아나운서 겸 남성 잡지 모델로 활동하는 김나정과 ‘성인영화계의 이경영’으로 불리는 성인배우 이채담이 출연한다.

먼저 김나정은 “아나운서는 벗으면 안되나요?”라는 고민을 가지고 찾아온다. 수위 높은 사진을 게재하는 유명 잡지에서 모델로 활동하는 그는 “악플이나 비난 같은 게 되게 많았다”며 그간의 고충을 털어놓는다.

이채담은 “남자들이 하나같이 저와 몸으로 하는 연애를…”이라고 어렵게 입을 열고 “의심에, 집착에 폭행까지…”라고 수위 높은 연애 고민을 고백한다. MC 김호영은 “현재 진행형이냐?”라며 경악하고 이채담은 “극단적인 선택도 하려고 했었다”며 한계까지 내몰린 심정을 전한다.

'진격의 언니들'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20분 채널S에서 방송되며 SK브로드밴드 Btv케이블 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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