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프레시 매니저 위한 ‘hy대회’ 성료…미래 청사진 공유, 분야별 성과상 시상

입력 2023-02-2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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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가 최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hy대회(수도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방권 행사는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일명 ‘야쿠르트 아줌마’라 불리는 프레시 매니저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1971년 시작해 올해로 52회를 맞았다. 회사 측은 “원래 매년 열리는 대규모 대면 행사였다.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지역별 행사로 진행하다 이번에 다시 전국 단위 행사로 부활했다”고 했다,

대회 콘셉트는 ‘새로운 도전과 여행’이다. 신제품과 신사업 중심의 hy 미래 청사진을 공유했다. 신상품 ‘스트레스케어 쉼’ 론칭쇼와 함께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마련했다. 활동기간과 공적에 따라 해외연수와 상금을 제공하는 분야별 성과상도 시상했다.

한편 hy는 푸르밀과 손잡고 공식 온라인몰 프레딧을 통해 ‘바나나킥 우유 카톤팩’을 판매한다. 구매 시 고객 요청 장소로 프레시 매니저가 무료로 전달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hy는 가공유 라인업 확대, 푸르밀은 신규 판매 채널 확보를 추진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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