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슬, 과즙 200% 충전→심장 폭격 ‘사랑의 포인트’ (쇼챔)

‘쇼챔피언’ 가수 강예슬이 솔직 당돌한 MZ 감성으로 ‘사랑의 포인트’를 완성했다.

강예슬은 22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신곡 ‘사랑의 포인트’로 사랑스러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강예슬은 인형 비주얼 맞춤 상큼한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라 대중을 비주얼에 한 번, 청아한 음색에 또 한 번 ‘강예슬 매력’에 빠지게 만들었다.

특히 강예슬은 ‘사랑의 포인트’를 통해 러블리 끝판왕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노래면 노래, 애교면 애교, 퍼포먼스면 퍼포먼스, 어느 하나 빠짐없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강예슬은 강한 중독성을 지닌 멜로디와 독특한 MZ의 사랑 표현법을 담은 가사를 통해 시청자들의 몸을 들썩이게 했고, 전국 팬심을 사로잡는 미소와 과즙미로 행복 에너지까지 전달했다.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사랑스러움으로 ‘사랑의 포인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강예슬은 앞서 21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 가수 금잔디와 찰떡 케미를 선보이는 동시에 시원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강예슬은 현재 ‘사랑의 포인트’로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 중이며, 앞으로 ‘더트롯 연예뉴스 시즌2’ MC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