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허그의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가 현대식품관 투홈과 손잡고 협업 상품인 ‘뉴 스타드 패키지’를 내놓았다.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았으며, 투홈의 화훼 브랜드 꼬떼와 식품 브랜드 삼초마을, 젤리크루 크리에이터 영이의 숲 작가의 꽃카가 한 자리에 모였다. 꼬떼와의 상품 패키지는 전문 플로리스트가 선정한 화훼 상품과 꽃카 캐릭터 인형 및 스티커로 구성했다. 삼초마을과의 패키지에는 특별 제작된 포춘쿠키와 꽃카 협업 메시지 스티커·캐릭터 씰 스티커·한정판 키링 등을 담았다.

이번 협업 상품은 3월 초까지 현대식품관 투홈 앱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향후 현대식품관과 지속적 협업을 통해 젤리크루 인기 크리에이터 밤토리상점 및 푸르름디자인이 담긴 한정판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승주 젤리크루 플랫폼사업본부장은 “젤리크루가 보유한 브랜드 IP를 활용해 리빙·식품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과 접점을 만들 것”이라며 “현대식품관 투홈 브랜드와의 협업 상품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