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 ‘범죄도시’ 만든 장원석 대표와 열애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2-24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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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서. 스포츠동아DB

배우 손은서(37)가 영화 ‘범죄도시’의 제작자인 BA엔터테인먼트의 장원석(52) 대표와 결혼 전제로 교제 중이다. 23일 손은서의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과 장 대표는 “열애 중인게 맞다”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오랜 지인으로 지내던 두 사람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은서는 장 대표가 공동 제작한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카지노’에도 출연했다. 손은서는 영화 ‘여고괴담5’, ‘창수’ 등에 출연했으면 최근 SBS 드라마 ‘법쩐’에서 활약했다. 1996년 ‘박봉곤 가출 사건’ 제작부로 영화계에 뛰어든 장 대표는 제작자 BA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범죄도시’ 시리즈와 ‘터널’, ‘악인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을 제작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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