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입영 연기 취소…입대 본격 준비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2-27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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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29·정호석)이 군 입대 준비에 들어갔다. 26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공식 팬페이지를 통해 “제이홉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 제이홉은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했고,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을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해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이홉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12월 13일 팀의 맏형 진(30·김석진)이 멤버 중 처음으로 입대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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