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신곡 ‘풍등’ 라이브→홍진경 19금 발언 초토화 (안방판사)

입력 2023-02-27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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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들의 불붙은 변론을 볼 수 있는 일명 ‘스트릿 변호 파이터’가 펼쳐진다.

28일 방송되는 JTBC ‘안방판사’에는 최연장자 변호사와 막내라인 변호사 갈등이 불 붙는다. 관록의 시니어팀과 이에 굴하지 않는 주니어팀의 패기 등 변호사들의 언성을 높이게 한 사연은 무엇일까.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무변’ 전현무는 변론 도중 상대 팀을 반박하기 위해 지은 표정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홍진경은 “세상에서 제일 못생긴 얼굴을 본 것 같다”라며 기겁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모두를 폭소하게 한 전현무 밉상 표정이 궁금증을 높인다.
‘오변’ 오나라는 ‘공감 요정’ 면모를 선보인다. 오나라는 “‘K-장녀’로서 의뢰인의 입장이 이해된다”고 공감하는가 하면 프로 변호사 모습에 가까운 모습도 보인다고.
‘홍변’ 홍진경은 엉뚱한 ’19금 발언’으로 변호인단을 초토화시킨다. 이지훈 변호사가 언급한 논어의 구절을 듣고 잘못 해석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 ‘홍변’의 19금 발언에 흥미로운 호기심이 샘솟는다.


또한, 이날 ’또변’ 이찬원의 라이브 쇼가 개최된다. 첫 정규앨범 ‘ONE’의 신곡 ‘풍등’을 무반주로 열창한다. 변호인단 모두 본업 천재 가수라며 ‘또변 찬양’에 이르렀다고. ‘또변’의 신곡 ‘풍등’의 라이브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은 28일 저녁 8시 5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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