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재벌집’ 모현민 포스…고혹적인 카리스마 [화보]
배우 박지현의 화보가 공개됐다.
박지현은 매거진 ‘맨 노블레스’ 3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매니시한 슈트와 고혹적인 드레스, 크롭 톱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도회적이면서 세련된 감각을 뽐냈다. 그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무심한 듯 카메라를 응시하는 표정으로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박지현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연기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과 애정을 드러냈다. 자존감이 연기에 도움이 되냐는 질문에 “너무 중요한 부분”이라며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있으니 기다림에 대한 불안감을 떨칠 수도 있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나를 믿으면서 타인의 비판을 비난이 아닌 건강한 방향으로 수용할 줄도 알고. 현장에서 유동적으로 연기를 해나갈 수 있게 하는 힘이나 원동력이 아닐까”라고 말했다.
박지현은 연기가 좋은 이유에 대해 “너무 재미있다. 천직이다. 성격과도 잘 맞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은 데다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감개무량하다. 그래서 지금은 내가 평생 연기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는다”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박지현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현성일보 사주 장녀 ‘모현민’ 역할로 당찬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영화 ‘히든 페이스’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박지현의 화보가 공개됐다.
박지현은 매거진 ‘맨 노블레스’ 3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매니시한 슈트와 고혹적인 드레스, 크롭 톱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도회적이면서 세련된 감각을 뽐냈다. 그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무심한 듯 카메라를 응시하는 표정으로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박지현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연기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과 애정을 드러냈다. 자존감이 연기에 도움이 되냐는 질문에 “너무 중요한 부분”이라며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있으니 기다림에 대한 불안감을 떨칠 수도 있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나를 믿으면서 타인의 비판을 비난이 아닌 건강한 방향으로 수용할 줄도 알고. 현장에서 유동적으로 연기를 해나갈 수 있게 하는 힘이나 원동력이 아닐까”라고 말했다.
박지현은 연기가 좋은 이유에 대해 “너무 재미있다. 천직이다. 성격과도 잘 맞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은 데다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감개무량하다. 그래서 지금은 내가 평생 연기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는다”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박지현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현성일보 사주 장녀 ‘모현민’ 역할로 당찬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영화 ‘히든 페이스’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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