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 호텔 제주, 봄맞이 유채꽃 명소 스냅 패키지 출시

엉덩물 계곡·색달해변 등 유채꽃 명소 전문 작가 스냅 촬영
플라워 버킷햇, 시그니처 텀블러 등 봄나들이 굿즈도 증정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봄 시즌을 맞아 ‘뷰티플 모먼트 오브 스프링’ 패키지를 진행한다.

패키지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서 10분 거리인 유명 유채꽃 명소에서 전문 작가가 찍는 단독 스냅 촬영 특전을 제공한다. 2인 유채꽃 스냅 촬영은 투숙 기간 중 엉덩물계곡, 색달해변 등 봄마다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는 포토스팟에서 60분 간 진행한다. 장소는 작가와 협의를 통해 원하는 촬영 콘셉트와 가장 잘 맞는 포토스팟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리버시블 플라워 버킷햇 2개와 파르나스 호텔 제주 시그니처 텀블러 2개 등 굿즈도 증정한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투숙 기간은 3일부터 4월10일까지다. 스냅 촬영 일정은 온라인 객실 예약 후 촬영 14일 전까지 파르나스 호텔 제주 예약실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예래동, 중문, 안덕면 등 제주를 대표하는 유채꽃 명소 인근에 위치한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봄꽃을 찾아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호텔”이라며 “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중한 추억을 전문 포토그래퍼의 스냅 사진으로 오래도록 남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