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얼굴 부상 “넘어져 상처…얼른 나을게요”

입력 2023-03-03 1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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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얼굴에 난 상처를 걱정할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제니는 3일 블랙핑크 위버스를 통해 “다름이 아니라 괜히 놀랄까봐 내가 먼저 글을 올린다. 잠깐 쉬는 동안 건강관리도 하고 잘 먹고 잘 자고 있었는데 운동을 하다 발을 좀 헛디뎌 넘어지는 바람에 얼굴에 상처가 좀 났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빨리 나아서 블링크 걱정 안 하게 하고 싶었는데 아직 좀 아물고 있어서 한동안 얼굴에 밴드를 좀 하고 다닐 것 같다. 조금 바보 같더라도 이해해달라”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제니는 “좋은 공연 보여줘야 되는데 이런 모습이라 미안합니다. 얼른 나을 테니 걱정은 말고 곧 만나요. 진짜 걱정 안 해도 됩니다”라고 걱정할 팬들을 위해 당부의 말도 전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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