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대가 즐겨 찾는 이마트”…‘창립30주년’ 이마트, 추억의 이마트송 아티스트 협업

입력 2023-03-06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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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송 협업 아티스트로 선정된 윤하(왼쪽)와 적재. 사진제공|이마트

모던록·재즈·퓨전국악·오케스트라로 편곡
1990년대 추억 담아…이마트 미래상 구현
이마트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이마트송’ 협업 아티스트의 주인공으로 윤하, 적재, 예결밴드, 베하필하모닉이 선정됐다,

이마트송은 2000∼2007년 이마트 매장에서 들을 수 있었던 추억의 음원이다. 경쾌한 멜로디와 함께 ‘난나 난나 난나’, ‘해삐(happy) 해삐 해삐’가 반복되는 중독성 강한 가사가 특징이다. 협업 버전은 각 아티스트의 특색을 살려 모던록, 재즈, 퓨전국악, 오케스트라 등 네 가지 버전으로 편곡해 원곡과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마트송 원곡 버전의 메인 영상과 아티스트 버전 뮤직비디오도 제작했다. 메인 영상은 1990년대 이마트 매장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즐겁게 시간을 보냈던 추억을 되새기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았고, 뮤직비디오에는 각 아티스트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과 이마트 매장 모습을 교차로 보여준다.

이번 이벤트는 ‘온 세대가 즐겨 찾는 이마트’를 위한 새로운 시도다. 다양한 장르의 트렌디한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온 세대가 즐겨 찾는 즐거운 공간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이마트의 미래상을 구현했다.

한편 이마트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4월 30일까지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제휴 프로모션을 연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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