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독보적인 분위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갖춘 배우 이다해가 다양한 영역에서 가진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다해는 2002년 데뷔 이후, ‘왕꽃 선녀님’, ‘마이걸’, ‘에덴의 동쪽’, ‘추노’, ‘미스 리플리’, ‘아이리스2’ 등에 출연하며 매 작품 존재감을 보여줬다. 중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며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지적인 면모를 보여줬다.
이다해와 전속계약을 맺은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에는 김정난 이필모 정선경 장신영 강경준 하시은 전영미 옥진욱 등 다양한 실력파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매니지먼트 사업과 더불어, 2023년 개봉 예정작 영화 ‘오드리’(감독 이영국) 제작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종합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