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류마티스 연수강좌 개최

입력 2023-03-06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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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질환 최신 지견 소개, 온라인 VOD 방식
중앙대학교병원은 19일 ‘2023년 중앙대학교병원 제15회 류마티스 연수강좌’를 진행한다.

전 과정을 온라인 VOD 강의로 실시하며 사전등록자에 한하여 강좌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연수강좌를 총괄하고 있는 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는 “다양한 류마티스 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총망라했다”고 소개했다.

총 4부로 진행하며 1부는 류마티스관절염(중앙의대 최상태 교수), 골관절염(가톨릭의대 윤종현 교수), 강직척추염(한양의대 김태환 교수) 강의다.

2부는 전신홍반루푸스(이화의대 이지수 교수), 전신경화증과 레이노증후군(한양의대 전재범 교수), 쇼그렌증후군(중앙의대 박은혜 교수)이며 3부는 통풍(성균관의대 안중경 교수), 건선관절염(서울의대 신기철 교수), 골다공증(원광의대 이명수 교수)이다.

마지막 4부는 베체트병과 혈관염(연세의대 이상원 교수), 연부조직 류마티즘(경희의대 홍승재 교수), 류마티스질환과 예방접종(을지의대 허진욱 교수) 강의를 실시한다.

연수강좌의 사전등록은 중앙대병원 홈페이지에서 12일까지다. 강의 VOD 시청 및 출석체크, 문제풀이는 19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가능하다.

연수강좌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5점, 대한내과학회 내과전문의 평생교육 평점 5점 및 관절류마티스분과 전문의 평점 5점이 부여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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