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정근, MBC 떠나 새 출발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3-07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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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정근(46)이 MBC를 떠난다. 6일 김정근은 자신의 SNS에 “부족한 나를 두 번이나 품어준 MBC를 다시 떠난다”며 “인생의 반환점을 지난 나이에 새롭게 힘을 내려고 다시 출발한다”고 밝혔다. 2004년 MBC에 입사한 김정근은 2017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퇴사했으나 1년 2개월 만인 2018년 5월 MBC에 재입사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16일 방송까지 ‘실화탐사대’를 진행하며, 이후에는 서인 아나운서가 바통을 이어 받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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