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새 모델로 배우 김아영 발탁

입력 2023-03-07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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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가 오로나민C의 디지털 광고 모델로 배우 김아영을 발탁했다.

김아영은 최근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시즌3의 MZ오피스 코너에서 당돌한 MZ 신입사원 역으로 출연하며 ‘맑은 눈의 광인’이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김아영의 맑은 눈 캐릭터가 오로나민C의 강력한 생기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아련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브랜드 매니저는 “김아영만의 재밌는 매력으로 오로나민C의 생기가 고객에게 잘 전달되리라 기대한다”며 “2030 MZ세대 고객과 함께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유쾌한 콘텐츠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6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창립 44주년 기념식을 열고, 임직원 총 71명에게 장기근속상과 노조추천공로상 포상을 수여했다.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는 “회사의 지속 성장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외형의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하려는 동반자로서의 연대감이 필요하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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