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가 지난 6일 청렴대책보고회를 개최한 모습. 사진제공ㅣ부산 부산진구
김 구청장 “구민 체감 반부패·청렴 행정”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가 지난 6일 구청장 주재로 ‘청렴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김영욱 구청장을 비롯한 구 간부 57명이 참석했다.
이날 청렴리더 구성·운영, 적극행정 실천, 청렴계약제 이행강화 등 부서별로 1부서 1청렴 과제를 발굴했다. 또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내외부 청렴체감도 등을 적극 개선한다.
김영욱 구청장은 “올해 종합청렴도 상위권 달성을 위해 부서별 특화된 청렴시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앞으로 구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반부패·청렴 행정을 펼쳐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부산)|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