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500mL 대용량 ‘페트 커피’를 내놓았다. 아메리카노, 스위트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등 3종으로 구성했다. 이디야커피만의 노하우가 담긴 최적의 레시피를 더해 커피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한 게 특징이다. 또 어셉틱 공법(무균충진)을 적용해 제품 안정성은 물론 커피 고유의 맛과 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아메리카노와 스위트 아메리카노는 3가지 커피 추출액을 활용한 트리플브루(콜드브루+핫브루+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최적의 밸런스를 구현했다. 바닐라라떼는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브라질 원두를 활용한 트리플블렌딩 방식으로 최적의 향미를 끌어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