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실종 사건, 예상 뛰어넘는 범인 정체 공개(쇼킹받는 차트)

입력 2023-03-08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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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받는 차트’ 아내 실종 사건 ss의 정체가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내가 사랑한 범인’을 주제로 한 차트가 공개된다. 달콤한 사랑인 줄 알았는데, 결말은 아찔한 파국이었던 쇼킹한 사연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차트 4위에는 ‘아내가 실종됐다’가 오른다. 랄랄은 제목을 듣자마자 “범인은 남편인 것 같다”며 나름의 추리를 시작한다. 이승국 또한 “제목만 봐도 스토리라인이 그려진다”라며 ‘쇼킹받는 차트’ MC다운 추리력을 발휘한다. “이제는 ‘쇼킹’이 어느 정도 보인다”며 자신감을 내비치는 랄랄과 이승국에 배성재는 “쇼킹을 너무 쉽게 보면 안 된다”라고 심상치 않은 사건임을 예고한다.

그런가 하면 4위 사연의 주인공은 2016년 미국에서 실종된 여성 셰리 파파니. 남편 키스가 온갖 노력을 펼쳤지만, 실종된 셰리의 행방은 알 수 없었다. 결국 실종 22일 후 셰리는 처참한 모습으로 발견됐다.

발견 당시 셰리는 허리가 쇠사슬로 묶은 채였고, 온몸에 멍이 든 것은 물론 등에 낙인까지 찍혀 있었다. 그녀는 본인을 납치하고 끔찍하게 폭행한 범인이 여자라고 진술했다. 피해자 셰리의 진술에도 용의자는 쉽게 잡히지 않았고, 시간이 갈수록 의문은 커졌다.

한편, 사연 말미에 밝혀진 범인의 놀라운 정체에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인다. 랄랄의 예상대로 남편 키스가 범인이었을지, 사건의 전말은 3월 8일 수요일 저녁 8시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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