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월드, 조 말론 CBE 방한 맞아 패키지 협업

입력 2023-03-08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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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 향수 브랜드 조 러브스와의 제휴 패키지 출시
세계적 조향사 조 말론만의 향 즐기는 호캉스 행사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는 글로벌 향수업계를 주도하는 조 말론 CBE(대영제국 훈장)의 니치 향수 브랜드 조 러브스와 제휴를 맺고 ‘센트 오브 스프링 위드 조 러브스’ 패키지를 진행한다.

희소성 있는 향기로 자신을 표현하는 니치 향수는 MZ세대의 스몰 럭셔리 트렌드를 상징하는 아이템 중 하나이다. 2019년 5270억원에서 2021년 6250억원으로 시장 규모가 빠르게 커가고 있다.

니치 향수에서 조 말론 CBE의 향수는 국내 평판 조사에서 항상 수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소비자들이 매우 선호하는 제품이다. 롯데호텔 월드는 세계적인 조향사 조 말론 CBE의 방한에 맞춰 조 러브스와 협업을 진행한다. 조 러브스는 일반인의 1000배 이상 후각 능력을 타고났다는 조 말론 CBE가 키워낸 두 번째 글로벌 향수 브랜드이다.

패키지는 총 3종으로 센트형과 러브스형은 객실 1박과 함께 조 러브스의 대표 향수를 시향해볼 수 있는 프레그런스 디스커버리 키트를 제공한다. 센트형은 룸서비스 메뉴 2종, 러브스형은 서울스카이 내 2인 전망대 티켓 및 123라운지 티 세트, 포토존 촬영 바우처로 각각 특전으로 구성했다.

스프링형은 스위트룸 1박과 클럽라운지 2인 혜택으로 구성됐다. 젤 형태로 만들어져 원하는 부위에 향수를 쉽게 바를 수 있는 프레그런스 페인트브러시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14일 화이트데이 당일 투숙객을 위한 조 러브스 캔들 증정이벤트도 있다 패키지는 5월30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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