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 다양한 봄 미식 프로모션 진행

입력 2023-03-08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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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봄철 미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는 이탈리안 레스토랑&바 스카이 라운지에서 5월28일까지 이탈리아의 꽃 축제인 ‘인피오라타’를 테마로 ‘꽃의 축제, ‘인피오라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화려한 꽃의 형상으로 모양을 낸 쇠고기 구이, 시칠리아의 특산물인 주꾸미와 바닷가재로 만든 토마토 스튜, 허브향 감자와 조개 브로스를 곁들인 도다리 구이 등 7코스 디너를 준비했다.

화이트데이 디너를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도 있다. 14일 하루 동안 7코스 디너에 마카롱이 담긴 기프트 박스와 장미꽃, 특별한 선물을 위한 향수 등으로 구성했다.

아시안 퀴진 레스토랑 ‘아시안 라이브’에서는 4월30일까지 ’봄의 향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갑오징어 숙회와 도다리 해풍쑥 국이 있는 5코스 런치와 주방장 특선 모듬 사시미부터 옥돔찜, 한우 불고기 주꾸미 뚝배기 등 7코스로 구성한 디너를 운영한다. 그 외에 주꾸미가 들어간 냉이 탕면, 봄 채소 멍게 비빔밥, 병어조림 등 봄 특선 정식도 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1층 그랜드 델리에서는 ‘스위트 스프링 블로섬’ 스페셜 케이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문 페이스트리 셰프가 벚꽃 하나하나를 슈가 도우로 빚어서 케이크를 장식했다. 31일까지 하루 2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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