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英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3-13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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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가 전 세계 걸그룹 중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아티스트로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됐다. 1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기네스 측은 “블랙핑크가 발매한 모든 곡이 이달 3일 기준 스포티파이에서 88억8000만회 스트리밍됐다”며 “영국 걸그룹 리틀 믹스가 보유한 종전 최고 기록인 84억 회를 넘어선 수치”라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이로써 ‘유튜브 구독자 최다 보유 아티스트’, ‘영국과 미국에서 각각 앨범 순위 1위를 달성한 최초 케이팝 여성 아티스트’ 등을 비롯해 20번째 기네스 신기록을 세우게 됐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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