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여자)아이들 디렉터, ‘스타팅 걸스’ 론칭

입력 2023-03-13 2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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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포미닛·(여자)아이들 디렉터' 임용운 대표가 신인 걸그룹을 론칭한다.

소속사 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신인 걸그룹 일명 '스타팅 걸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팅 걸스'는 차별화된 퍼포먼스와 콘셉트 기획 및 작사, 안무 창작 등의 예술성을 지니고 있는 그룹이다. 화려한 비주얼과 트렌드 한 패션 센스 등으로 '요즘 아이들'만의 솔직하고 당당한 개성과 매력을 대중들에게 알리겠다는 포부다.

포미닛과 펜타곤, (여자)아이들, 유선호 등 뜨거운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를 성공시킨 임용운 대표가 '스타팅 걸스'의 총괄 프로듀서로 나선다.

스타팅하우스는 트렌드에 앞선 시선으로 창의적인 기획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대중들에게 선사하는 엔터테인먼트로 올해 상반기 '스타팅 걸스'를 론칭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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