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 올해 개봉작 최단 기간 100만 돌파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3-14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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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3일 수입사 미디어캐슬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개봉 6일째인 이날 오후 12시 30분께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넘었다. 이는 현빈이 주연해 개봉 7일 차에 100만 명을 넘어선 ‘교섭’보다 빠른 기록이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여고생 스즈메가 청년에서 의자로 변한 청년과 함께 재난을 부르는 문을 닫으러 모험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아, 개봉일인 8일부터 전날까지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며 흥행하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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