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제노, 코로나 확진…팬사인회 연기 [전문]

입력 2023-03-13 2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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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제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제노는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오늘(13일) 신속항원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현재 제노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이다.

이에 13일과 14일 예정되어 있던 NCT DREAM 팬 사인회는 부득이하게 연기됐다.

SM엔터는 "해당 스케줄에 대한 변동되는 일정은 추후 공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다음은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NCT 제노는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오늘(13일) 신속항원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제노는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입니다.

이에 13, 14일 예정되어 있던 NCT DREAM 팬 사인회 스케줄은 부득이하게 연기되며, 해당 스케줄에 대한 변동되는 일정은 추후 공지드리겠습니다.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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