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손정혁, 손예진과 한솥밥…엠에스팀과 전속계약

입력 2023-03-15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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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엠에스팀

신예 손정혁이 손예진, 위하준과 한솥밥을 먹는다.

손정혁은 최근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엠에스팀 엔테테인먼트는 15일 “다양한 재능과 매력적인 마스크를 지닌 손정혁의 활약에 기대가 크다”면서 “아직 그가 보여주지 않은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정혁은 지난해 12월 웨이브에서 방송한 연애 예능 ‘좋아하는 울리면 웨이브 짝!짝!짝!’에서 꽃사슴으로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또 2020년 ‘데미안’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싱글 ’Cassette’를 선보인 후 세계 최대 음원플랫폼인 스포티파이의 플레이 리스트에 오르며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듬해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실력파이다.

에스팀은 손예진, 이민정, 위하준, 고성희, 이초희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회사에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된 손정혁의 향후 활동에 궁금증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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