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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엠에스팀
손정혁은 최근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엠에스팀 엔테테인먼트는 15일 “다양한 재능과 매력적인 마스크를 지닌 손정혁의 활약에 기대가 크다”면서 “아직 그가 보여주지 않은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정혁은 지난해 12월 웨이브에서 방송한 연애 예능 ‘좋아하는 울리면 웨이브 짝!짝!짝!’에서 꽃사슴으로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또 2020년 ‘데미안’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싱글 ’Cassette’를 선보인 후 세계 최대 음원플랫폼인 스포티파이의 플레이 리스트에 오르며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듬해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실력파이다.
에스팀은 손예진, 이민정, 위하준, 고성희, 이초희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회사에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된 손정혁의 향후 활동에 궁금증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