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X곽시양 ‘필사의 추적’ 크랭크업 [공식]

입력 2023-03-16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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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X곽시양 ‘필사의 추적’ 크랭크업 [공식]

영화 ‘필사의 추적’(가제)이 3월 8일(수) 크랭크업했다.

‘필사의 추적’은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꼴통 형사 ‘조수광’(곽시양 분)과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사기꾼이자 변신의 귀재 ‘김인해’(박성웅 분)가 제주도를 배경으로 펼치는 코믹 추적 액션 영화다. 지난해 12월 19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영화의 주요 배경인 제주도를 오가며 약 3개월의 대장정을 마쳤다.

연출을 맡은 김재훈 감독은 영화 ‘비상선언’,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등의 조감독을 거친 충무로의 신예다. 장동윤, 오대환 주연의 스릴러 ‘악마들’(가제) [제공/배급: TCO㈜더콘텐츠온, 제작: ㈜콘텐츠지]로 장편 상업영화 데뷔작 촬영을 마쳤으며 올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필사의 추적’은 영화 ‘내안의 그놈’‘암전’‘죽지않는 인간들의 밤’‘공기살인’‘늑대사냥’ 등을 제공, 배급한 TCO㈜더콘텐츠온 작품으로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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