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희 음주운전 인정, KBS 라디오 하차 [전문]

입력 2023-03-16 1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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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방희 음주운전 인정, KBS 라디오 하차 [전문]

칼럼니스트 김방희가 음주운전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16일 온라인을 중심으로 KBS 1Radio ‘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의 진행자 김방희가 음주운전 3회로 징역형까지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KBS는 “최근 본사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김방희씨에 대한 음주 운전 의혹이 제기됐다. 확인 결과, 본인이 사실을 인정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왔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KBS 라디오를 아껴주시는 청취자 분들에게 사과드린다. 앞으로 라디오 진행자를 기용할 때, 출연자 개인에 대한 검증을 더욱 철저히 해서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음주운전 의혹에 관한 입장>

최근 본사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김방희씨에 대한 음주 운전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확인 결과, 본인이 사실을 인정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왔습니다.

KBS 라디오를 아껴주시는 청취자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라디오 진행자를 기용할 때, 출연자 개인에 대한 검증을 더욱 철저히 해서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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